롯데지주, 이동우 대표이사 사내이사로 재선임
31일 주총서 이사선임 등 4개 원안 가결
메타버스, 자율주행 셔틀, 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전시관 설치
2023-03-31 11:58:17 2023-03-31 11:58:17
[뉴스토마토 최신혜 기자] 롯데지주 이동우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습니다. 
 
롯데지주는 31일 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움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사 선임 등 4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이날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였습니다. 
 
롯데지주는 31일 롯데월드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등 4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사진=롯데)
신규 사내이사로는 이훈기 ESG경영혁신실장이 선임됐습니다. 또 롯데지주는 김창수 중앙대학교 경영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감사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배당금 1500원, 우선주 1주당 1550원으로 배당금 총액 1073억 원을 승인했습니다. 
 
이 대표이사는 “롯데지주 연결기준 매출액은 14조1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성장했고 영업이익도 48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26% 증가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롯데지주는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신사업을 발굴 육성하고 있고, 기존 사업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룹사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말 국내 메가 플랜트를 착공하며 글로벌 CDMO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계획들을 하나씩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대표이사는 “롯데지주는 안정적인 경영 성과 창출과 롯데그룹 브랜드 이미지 향상 및 리스크 관리에 힘써 시장에서 롯데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주주이익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지주는 이날 주총장으로 향하는 롯데월드타워 31층 로비에 약 50평 규모의 신사업 전시관을 설치해 주주들에게 그룹의 신사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롯데는 올해 연말 출시할 초실감형 '롯데 메타버스(가칭)'를 통해 게임, 커뮤니티 위주의 메타버스를 넘어 쇼핑, 공연 관람 등 그룹사 사업과 연계한 플랫폼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신혜 기자 yesss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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