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청호나이스뷰티가 개인 맞춤형 화장품 'IOMA(아이오마)'를 체험할 수 있는 '아이오마 뷰티센터' 4호점을 서울시 강남구 학동점에서 열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아이오마는 맞춤형 화장품 제조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프랑스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입니다. 청호나이스가 독점 공급 계약해 국내 소비자 대상으로 피부 타입 측정 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청호나이스뷰티의 IOMA(아이오마) 뷰티센터 4호점. (사진=청호나이스)
아이오마 뷰티센터에서는 화장품 제조기인 아이오마 인랩으로 자신만의 화장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학동점 외에 강남스타점, 강남점, 신논현점에서도 가능합니다.
아이오마는 데이크림과 나이트크림, 세럼, 아이크림 등 개인별 맞춤형 제품으로 피부를 가꿔줍니다. 보습과 활력, 재생, 정화, 광채 등 총 9개 리테일 라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청호나이스뷰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완화에 따라 뷰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이오마의 중·대형 에스테틱 샵 진출과 온라인 쇼핑몰 신규 입점 등을 통해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이오마 뷰티센터 방문을 통해 피부 고민을 해결하시길 바란다"고 권유했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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