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월 임시국회 합의…3~5일 대정부질문
안건 처리 본회의 13일·27일
2023-03-29 14:42:56 2023-03-29 14:42:56
지난 23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수정안이 통과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윤혜원 기자]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29일 4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습니다. 
 
국회에 따르면 양당 송언석·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4월 임시국회를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대정부질문은 △3일 정치·외교·통일·안보 △4일 경제 △5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순으로 진행됩니다. 의원 1인당 12분씩 11명이 실시하는 방식입니다.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다음 달 13일과 27일 오후 2시에 개최됩니다.
 
여야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을 다음 달 3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윤혜원 기자 hwyo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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