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기업 총수들과 '大 ·中企 동반성장' 논의
25일 공정위원장·지경부 장관·중기청장-재벌 총수 간담회
2010-10-24 22:12:2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롯데·현대 ·신세계 등 대기업 총수들과 공정거래위원회장이 25일 '대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논의한다.
 
정부는 8개 대기업 총수들과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이 함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담은 지난달 29일 정부가 발표한 '대 ·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대책'을 대기업 총수들에게 설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신동빈 롯데 부회장, 이준용 대림 회장, 현정은 현대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이수영 OCI 회장, 조남호 한잔중공업 회장, 손관호 대한전선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총수 8명이 참석한다.
 
정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대 ·중소기업간 협력안을 논의하고 대기업 총수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할 계획이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과 정호열 공정위장은 "중소 협력사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대기업의 장기적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력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불공정거래 관행을 없애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총수들도 각 그룹의 동반성장 추진 상황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추진계획도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간담회 뿐 아니라 앞으로도 동반성장 노력을 확산하기 위해 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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