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5 美 런칭..주가모멘텀 될 것-하이證
2010-10-22 08:47:3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2일 기아차(000270)에 대해 K5 미국시장 런칭이 주가 모멘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5000원은 유지했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기아차의 최대 모멘텀은 K5의 미국시장 런칭이 될 것"이라며 "K5는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 판매 개시될 예정인데 성과 여하에 따라서는 강력한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특히 K5의 미국시장 성과는 기아차는 물론 현대기아차 합산점유율을 사상 처음으로 9%대로 올려놓은 전기가 될것이기 때문에 현대차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 기준으로 기아차의 글로벌 판매량은 현대차의 59%까지 올라왔지만 시가총액은 잔여 BW를 가정해도 현대차의 40.3%에 머물고 있어 향후 시총 격차를 줄이려는 주가 흐름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3분기 매출액은 5조64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1%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4069억원과 5010억원으로 각각 30.7%, 24.6%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3분기에 지분법 적용 중지 해외 판매법인의 누적손실이 축소될 것으로 보여 실질적인 실적 개선 폭은 훨씬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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