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일반택시 무료호출 폐지 계획 없다"
2023-02-10 16:57:40 2023-02-10 16:57:40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일반택시 무료호출 서비스 폐지 의혹과 관련해 10일 "폐지를 예정하지 않고 있다"고 반박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무료호출 폐지를 예정하고 있지 않다"며 "다양한 외부 의견을 경청하며 이용자와 기사의 편익을 높일 수 있도록 여러 사업방향을 지속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민의 이동을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더 빠르고 쾌적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T 앱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일반택시 호출 서비스를 없애는 내용을 담은 사업 재편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진 바 있습니다. 이에 업계에선 카카오모빌리티가 '가맹택시 콜 몰아주기' 의혹과 관련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피하기 위한 조치에 나선 것 아니냐는 시각과 함께, 무료 호출 서비스를 없애는 수순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공정위는 카카오모빌리티 '콜 몰아주기' 의혹과 관련한 제재 여부 및 수위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입니다. 
 
카카오T 블루.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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