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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 종영소감 "'SNL' 다음 시즌도 합류하고파"
2023-02-03 15:01:01 2023-02-03 15:01:0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정이랑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 3’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3일 소속사 토탈셋을 통해 정이랑은이번 시즌이 10회 분량이라 일찍 끝난 것 같아 아쉽고 다음 시즌인 시즌 4에도 합류해서 여러분들께 힐링과 웃음을 드리고 싶다. 2023년에도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이랑은 2005 SBS 공개 개그 프로그램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 ‘욕쟁이 할머니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 ‘구르미 그린 달빛’, ‘보그맘’,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등 드라마와귀신’, ‘아네모네등 영화에 다수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배우 활동과 함께 ‘SNL 코리아시리즈의 고정 크루로 활동, 번뜩이는 재치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익살스러운 연기력과 에너지를 선보이고 있는 정이랑은 최근구해줘 홈즈’, ‘심야괴담회등 연기와 예능을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이랑 주연의 영화아네모네는 올해 중 OTT 플랫폼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정이랑 종영소감 (사진=토탈셋)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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