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가스전 지분인수 긍정적..'매수'-대신證
2010-10-21 08:22:0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대신증권은 21일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아카스 가스전의 지분확보와 운영사 선정으로 E&P(자원개발)사업자로서의 위상이 점차 커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지식경제부는 한국가스공사가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실시한 유/가스전 3차 입찰에서 아카스(Akkas) 가스전 지분 50%와 만수리아(Mansuriyah)가스전 지분 20%를 낙찰 받았다고 발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향후 3개월 이내에 이라크 국영석유회사와 본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카스 가스전과 만수리야 가스전의 지분가치는 약 33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번 선정으로 한국가스공사의 E&P가치가 재차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의 주가 상승의 제약 요건이었던 미수금이 연동제 복귀로 인해 점차 감소세로 진입하고 있다"며 "환율하락으로 인해 미수금 감소 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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