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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4월 25일 인천~마드리드 운항 재개
3월말 프라하, 취리히
4월말 이스탄불, 마드리드 노선 운항 재개
2023-01-20 09:52:37 2023-01-20 09:52:37
[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대한항공(003490)이 오는 3월말부터 인천발 프라하, 취리히 노선을 4월말부터는 이스탄불, 마드리드 노선을 각각 주 3회로 운항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인천~프라하 노선은 3월 27일부터 주 3회(월·수·금) 운항을 재개하며, 인천공항에서 오후 12시 45분 출발해 프라하에 오후 4시55분에 도착하며, 복편은 현지시간 오후 6시 5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다음날 오전 11시 50분 도착합니다.
 
인천~취리히 노선은 3월 28일부터 주 3회(화·목·토) 운항이며, 오후 12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 30분 취리히에 도착이며, 복편은 현지에서 오후 7시 3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다음날 오후 1시 35분에 도착합니다.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4월 24일부터 주 3회(월·수·금) 운항할 예정입니다. 오후 1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 40분 이스탄불에 도착하며, 복편은 오후 9시 20분 현지를 출발해 다음날 오후 1시 2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인천~마드리드 노선은 4월 25일부터 주 3회(화·목·일) 운항이며, 인천공항을 오전 11시 35분 출발해 마드리드에 오후 6시에 도착한다. 복편은 현지시간 오후 8시 마드리드를 출발하여 다음날 오후 3시5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대한항공 측은 "올해 본격적인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여객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보잉 787-9. (사진=대한항공)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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