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은 양국간 관계 증진과 경제통상분야의 협력 확대를 골자로 하는 공동성명을 채택, 발표했다.
한중 공동성명은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한중관계 격상 ▲한중 외교안보대화 정례화 ▲이동통신 원자력발전 금융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양국간 비자 발급 간소화 ▲북핵문제와 양안문제에 대한 상호간 입장 지지 등을 담고 있다.
한국과 중국정부는 양국간 관계격상에 따라 외교당국간의 고위급 전략대화를 정례화 하기로 합의 '한중외교안보대화' 명칭을 사용키로 했다.
중국은 한국의 대북정책에 대해 이해를 표시하고 남북한 관계증진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했다. 중국은 대만과의 관계 설정에서 하나의 중국이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했고 우리정부도 이에 대해 이해를 표시했다.
한중 양국은 경제협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의견일치를 보았고 양국간 교역증진과 무역의 확대 균형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우리 정부는 중국의 무역투자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구매사절단와 투자조사단도 파견하기로 했다.
한국과 중국은 한중일 3자 회담을 통해 3국간 교류와 이해를 더욱 넓혀 나간다는 원칙에도 공감을 표시했다.
한중 양국은 금융시장 개방에 대해 양국간 개혁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국제금융기구 등 국제무대에서도 상호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한중 양국의 교류확대를 위해서 양국간 비자 발급에 있어서도 간소화와 편의화를 도모키로 합의했다.
오는 2010년 개최되는 상하이 세계박람회와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국이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일치를 보았다.
한중 양국간 FTA 추진에 있어서는 양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학·연 공동 연구를 통해 양국간 상호이익을 바탕으로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중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실질적인 양국간 호혜협력에 더욱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A이A명박 대통령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양국간 간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간 관계를 격상시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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