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피어테크가 운영하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지닥은 이용구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용구 CTO는 고려대학교에서 컴퓨터학을 전공, 동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 CTO는 연쇄창업가로서 스타트업 매각 경험 및 높은 비지니스 이해도를 갖췄다. 또한 최근까지 에듀테크 스타트업인 뤼이드에서 CTO 등 다양한 역할로, 초기부터 5년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했고, 내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리딩했다.
디파이는 탈중앙화된 금융의 약어로서 기성 은행의 중앙화된 금융에 대비되는 개념이다. 이 CTO는 글로벌 디파이 개발 및 런칭 경험을 기반으로, 내년 초 런칭 예정인 '지닥 디파이'를 포함해 다양한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는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를 리딩한다.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디파이를 통해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디지털 자산 상품과 서비스를 런칭하며 독자적인 기술전문성을 쌓아나갈 계획이다.
이용구 CTO는 "디지털 자산 산업 초창기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왔는데, 지금은 거품이 빠지고 기술과 산업이 성숙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실력있는 기업들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지닥이 산업을 리드하는, 글로벌 1위 디지털 금융 기술사로 성장하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어테크가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지닥은 국내 4호 금융위 정식 인가받은 디지털 자산 사업자이자 종합 커스터디 서비스 거래소이다. 지닥은 신임 이용구 CTO 영입을 포함해 내년 상반기 내 개발, 인프라, 비즈니스, 기획, 마케팅 등 전 직군에 걸쳐 우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용구 지닥 CTO. (사진=피어테크)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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