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신임 부사장에 구영민·김준하·최재봉
"신상필벌, 성과주의 인사 기조 유지"
2022-12-12 14:11:55 2022-12-12 14:11:55
[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삼성화재(000810)는 12일 실시된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3명, 상무 10명 등 총 13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번 인사에서는 신상필벌,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유능한 인재를 적극 중용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유연한 사고와 추진력을 겸비한 '젊은 리더'와 '여성 인재' 발탁을 확대해 과감히 도전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다양성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삼성화재는 후속 조직 개편 및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부사장 승진
△구영민 인사팀장·사회공헌단장)
△김준하 전략영업마케팅팀장
△최재봉 기업영업1사업부장
 
◇상무 승진
△김민경
△김범중
△김태윤
△오일석
△윤종호
△이용복
△장효정
△전경은
△정동진
△주종혁
 
왼쪽부터 구영민·김준하·최재봉 삼성화재 부사장. (사진 = 삼성화재)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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