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금투협회장 최종 후보자…서명석·서유석·김해준 선정
오는 23일 임시총회서 6대 협회장 선임 예정
2022-12-12 11:07:03 2022-12-12 11:07:03
[뉴스토마토 최은화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6대 협회장 최종 후보자로 서명석, 서유석, 김해준 후보를 최종 선정했다.
 
12일 금투협에 따르면 서명석 유안타증권 전 대표,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전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등 세 명을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 
 
서명석 후보자는 충암고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동문이다. 1986년 동양증권(현 유안타증권)에 입사해 2013년부터 2014년 동양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 유안타증권으로 이름이 바뀐 후에도 2020년까지 대표이사 사장으로 활동했다. 공익신탁제도 활성화 기여로 2017년에는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금투협 자율규제위원, 회원이사로 활동했다.
 
서유석 후보자는 1983년 대한투자신탁(현 하나증권) 입사를 시작으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미래에셋증권에 몸 담았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사장으로 활동했고, 2016년부터 2021년까지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김해준 후보자는 1983년 대우증권(현 미래에셋증권) 입사 이후 1999년부터 2005년까지 당시 대우증권 투자은행(IB) 사업본부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2005년부터는 교보증권에서 IB본부장을 거쳐 2008년부터 2021년까지 교보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활동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금투협 자율규제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금투협은 지난 11월 이사회에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달 서류심사와 지난 11일 면접 심사를 거쳐 이날 오전 최종 후보자 선정을 마무리했다.
 
금투협은 오는 23일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왼쪽부터)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최은화 기자 acacia04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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