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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 날’ 죠앤 8주기…26살에 진 꽃
2022-12-02 16:38:16 2022-12-02 16:38:1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죠앤이 세상을 떠난 지 8년이 지났다.
 
죠앤은 지난 20141126일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혼수상태에 빠진 죠앤은 깨어나지 못하고 122일 세상을 떠났다.
 
죠앤은 2001년 만13살 어린 나이에 가요계에 데뷔를 했다. 당시 제2의 보아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퍼스트 러브’ ‘햇살 좋은 날’ ‘사랑하기 좋은 날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소속사와 분쟁으로 공백기를 가진 죠앤은 2012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다시 미국으로 건너간 죠앤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회사를 다녔다.
 
죠앤 8주기. (사진=Mnet)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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