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남구청, 다문화가족 위한 무료 합동결혼식 개최
2010-10-14 14: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POSCO(005490)와 강남구청이 함께 강남구 다문화가족 부부를 위해 무료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포스코는 14일 강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 5명, 베트남 1명, 태국인 1명 등 가정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7쌍의 부부에 대해 무료로 합동결혼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김상영 포스코 부사장, 신연희 강남구청장, 조성명 강남구의회 의장과 하객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축사를 맡은 김상영 부사장은 “이미 다문화 시대에 와 있는 우리 사회에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은 사회의 당당한 주인공이며, 포스코는 여러분 가족들이 우리사회 가족구성원으로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와 강남구는 기존의 예식 형식을 탈피해 참여부부와 가족만의 이야기로 구성한 ‘스토리웨딩’으로 진행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6월 포스코센터에서 다문화가족 포럼 및 직업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여성가족부와 다문화가족지원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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