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미 증시 20위 밖으로 밀렸다 '삼성전자보다 시총 낮아'
2022-10-28 14:20:06 2022-10-28 14:20:06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창욱 기자]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의 시가총액이 삼성전자보다 낮아졌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메타 주가는 전날보다 24.56% 급락한 97.94달러(13만9368원)에 마감했다.
 
이로써 메타 주가는 2016년 2월 이후 처음으로 100달러 아래로 돌아갔다. 이날 낙폭은 지난 2월 3일 26.4%에 이어 메타 역사상 두 번째로 크다.
 
이날 급락으로 메타의 시가총액은 2631억 달러로 떨어지며 뉴욕 증시에서 시총 순위가 20위권 밖(21위)으로 밀려났다. 이는 2818억 달러의 삼성전자보다 시총이 작다. 
 
한편 메타의 3분기 순이익은 44억 달러(6조2612억원)에 그쳐 지난해 3분기 순이익(92억 달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메타버스 사업을 포함하고 있는 리얼리티 랩 부문 손실은 3분기까지만 94억 달러(13조3762억 원)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메타버스에 대해 "결국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큰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욱 기자 pbtk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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