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진앙지인 쓰촨성이 인접한 중국 남부 구이저우(貴州)성에서 폭우로 사상자가 발생했다.
신화통신은 28일 쓰촨성 인접지역인 구이저우성에서 폭우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18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구이저우성의 폭우로 인한 사상자는 복구 지원이 본격화될 경우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구이저우성의 중심지인 구이양(貴陽)에서는 지난 25일 이후 폭우가 계속돼 166명이 부상하고 4600명이 대피했다.
구이저우성은 이번 폭우로 인해 53만명의 이재민과 6700여 가옥이 부서지는 등 피해규모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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