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디에스, 피크아웃 우려에 과도한 저평가-하나
2022-10-17 08:09:17 2022-10-17 08:09:17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하나증권은 17일 해성디에스(195870)에 대해 피크아웃 우려로 과도하게 주가가 하락했다며 보수적 가정으로 접근해도 저평가 상태라고 말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기존 11만4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하향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내년 실적 추정치를 기존 보다 14% 하향하면서 목표주가를 낮췄다”면서 “IT용 리드프레임의 피크아웃이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57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 상회하는 실적”이라며 “리드프레임 차량용이 전분기보다 6% 증가한 반면 IT용은 4% 감소, 전방산업 수요 감소가 실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해성디에스의 주가는 피크아웃 우려로 인해 지속 하락해 왔는데, 내년 보수적인 가정 하에 하향 조정한 추정치 기준으로도 주가수익비율(PER) 4.87배에 불과하다”면서 “차량용 리드프레임의 외형 성장 가시성과 독보적인 수익성을 감안하면, 저평가 영역이라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 전체적인 분위기가 전환할 경우 최우선적으로 접근해야 할 종목”이라고 꼽았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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