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조정에 대한 여진(餘震)은 준비해야
입력 : 2008-05-28 08:14:00 수정 : 2011-06-15 18:56:52
한국투자증권이 인플레이션 우려와 신용경색 진행으로 여진(餘震)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 이정민 연구원은 5월 글로벌증시의 조정은 3월 중순이후 가파른 상승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와 금융업종의 약세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 강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기 위해선 개도국의 저상장이 담보되야 하기 때문에 글로벌 증시가 인플레이션이라는 큰 그늘에서 벗어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증시의 경우 수출주 중심으로 기업의 실적 추정치 상향조정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지수가 전저점 수준으로 급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와 신용경색 위기가 진행중이라는 점에서 1월과 3월 만큼의 강진은 아니더라도 여진에 대한 준비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뉴스토마토 정종현 기자(onair21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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