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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실시
10월4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2022-09-20 12:51:20 2022-09-20 12:51:20
[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현대해상은 2022년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20일 밝혔다.
 
선발 직무는 △점포영업관리 △자동차보험손해사정 △경영지원 △보험계리·수리 △IT △통계·데이터분석 △자산운용 총 7개다.
 
지원자격은 대학(학사학위) 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지원 접수는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현대해상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 면접(AI역량면접) 및 온라인 인성검사 △최종면접(대면)의 전형 단계를 거쳐 2023년 1월 1일 입사하게 된다.
 
현대해상은 오는 28일과 29일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한 가상 공간에서 '2022 메타버스 채용 상담회'를 개최한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채용담당자와 각 직무 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현대해상 채용담당자는 "고객 중심의 'CS마인드'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을 가진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현대해상)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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