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존 레논 살해한 채프먼, 12번째 가석방 신청 기각
2022-09-14 18:09:23 2022-09-14 18:09:23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창욱 기자]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즈의 멤버 존 레논을 살해한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이 12번째 가석방 신청을 했지만 기각됐다.
 
1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존 레논 살해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뒤 1980년부터 감옥에 갇힌 채프먼은 가석방 신청이 가능해진 2000년부터 2년 마다 신청을 해왔지만 이번에도 결국 기각됐다. 채프먼은 현재 뉴욕 교도소 그린 해븐 코렉셔널 퍼실러티에서 복역 중이다.'
 
교도소 측은 사회의 안전과 양립할 수 없기 때문에 그의 가석방 요청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채프먼은 13번째 가석방을 다시 신청할 자격이 주어지기 전까지 적어도 2년 더 수감될 것이다.
 
앞서 채프먼은 1980년 12월8일 38구경 권총으로 존 레논을 총으로 쏴 살해했다. 레논은 그의 아내 오노 요코와 마지막 녹음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채프먼에게 살해당했다.
 
그는 법정에서 평생 우울증과 다른 정신 질환을 앓아왔다고 주장했지만 1981년 6월 2급 살인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았다.
 
박창욱 기자 pbtk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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