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25.2% 급등했다.
27일 블룸버그통신이 베트남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베트남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25.2% 급등해 지난 4월 상승률 21.4%를 크게 상회했다.
5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25.2%는 월간상승률 기준으로도 지난 95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5월 CPI가 기록적 상승을 보인 배경으로는 쌀과 곡물 등 식료품 가격이 크게 오른 영향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5월 베트남의 무역적자도 33억 달러 적자를 기록해 연 5개월째 144억 달러의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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