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7거래일 연속 자금유출세가 지속됐다. 재차 환매강도가 강화되며 지난 9월 한 달간 이탈한 자금이 3조원을 육박하고 있다.
1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ETF 제외)에서 143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17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세가 지속됐다.
이로써 9월 들어서만 2조9104억원이 빠져나가며 3조원에 육박하는 자금이 이탈했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에서 133억원이 빠져나갔고, '미래에셋3억만들기솔로몬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와 '미래에셋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 3(주식)종류A'에서 각각 78억원씩 이탈했다.
해외 주식형펀드(ETF 제외)에서도 379억원이 감소하며 40거래일 연속 환매행진이 이어졌다.
'미래에셋차이나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I'에서 96억원이 감소했고, '미래에셋인사이트증권자투자신탁 1(주식혼합)종류C- 2'에서 64억원이 빠져나갔다.
채권형펀드에는 1687억원이 유입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854억원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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