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美 힐 차관보 北 김계관 외무상 베이징 회동
北 핵신고에 필요한 이견 막판 조율할 듯
2008-05-27 10:26:00 2011-06-15 18:56:52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미국의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가 27일 오후 베이징에서 회동한다.
 
미 국무부는 힐 차관보가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을 만나 핵 신고 문제를 조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힐 차관보와 김계관 외무상은 핵 신고에 필요한 막바지 이견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북한의 핵 신고를 조기에 종결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미국은 북한의 핵 신고 일정이 순조로운 추진을 보임에 따라 북한에 식량 50만t을 인도적 지원 형식으로 6월부터 지원키로 해 이날 회담에서도 순조로운 의견접근이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 관측되고 있다.
 
미국은 이미 북한이 건낸 영변 핵시설 관련자료를 검토했고 이번 회동에서 핵신고에 필요한 합의를 이끌어 냄으로써 6자 회담을 조기에 관철시키겠다는 뜻을 여러차례 밝혀왔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roy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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