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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황금 연휴에 오사카·큐슈행 단독 전세기 상품 출시
2022-07-20 09:41:39 2022-07-20 09:41:39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노랑풍선(104620)이 오는 9월과 10월 황금 연휴에 오사카와 큐슈로 향하는 2박 3일 에어부산 '단독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출발일은 △9월9일 △9월10일 △10월1일로 추석 연휴와 공휴일을 활용해 2박 3일 동안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출국 시 오전 출발·귀국 시 오후 출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오사카와 큐슈로 향하는 16개의 하위 상품이 탑재됐다. 특히 상품별로 특급 호텔, 특급 료칸 등 다양한 숙박 옵션과 시내 및 자연에서 이루어지는 다채로운 관광 일정을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늘렸다. 
 
오사카로 향하는 6개 상품은 핵심 관광지 위주의 여행으로 구성했다. 상품별로 △교토 △고베 △나라 등 크고 작은 주변 지역을 함께 방문한다. 또 베이크루즈, 롯코산 케이블카, 란덴열차, 신사이바시·도톤보리 등의 일정이 포함됐다.
 
큐슈로 향하는 10개 상품은 도심과 자연 관광을 결합해 구성됐다. 상품에 따라 △벳부 △유후인 △히타 △고고노에 △다자이후 등 다양한 지역을 방문한다. 일본 정부의 관광 규제가 현재보다 완화될 경우개별 상품에 따라 고객이 자유롭게 쇼핑, 식사 등을 할 수 있는 자유일정 포함도 고려하고 있다.
 
오사카 도톤보리. (사진=노랑풍선)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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