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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파스쿠찌 RTD 컵커피' 출시
이탈리안 프리미엄‘골든삭' 원두·국내산 1급A원유 활용
2022-07-19 10:01:36 2022-07-19 10:52:27
SPC삼립이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의 RTD(Ready to Drink) 컵커피 3종을 출시했다. (사진=SPC삼립)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SPC삼립(005610)이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의 RTD(Ready to Drink) 컵커피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스쿠찌 RTD 컵커피’는 파스쿠찌 대표 블랜딩 원두 ‘골든삭’을‘융드립’방식으로 천천히 추출해 원두 본연의 진하고 풍부한 보디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은 보디감이 느껴지는 커피 추출액과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로운 ‘카페라떼’, 달콤한 연유를 넣어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인 ‘돌체라떼’, 다크초콜릿이 어우러져 풍부한 단맛이 느껴지는 ‘모카라떼’ 등 3종이다.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7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출시한 신제품은 1급A원유와 이탈리아 프리미엄 골든삭 원두 추출액을 활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파스쿠찌의 이탈리아 정통 노하우를 담은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스쿠찌 RTD 캔커피는 지난해 4월 라인업 2종(골든삭 아메리카노, 클래식라떼)을 첫 출시해 현재까지 약 300만개의 판매량을 돌파했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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