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부업체 다케후지가 파산보호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다케후지는 현재 이자 과다계산으로 대출고객들에게 환급을 실시하고 있다. 다케후지의 부채는 지난 6월말 기준으로 4300억엔(51억1000만달러)이다.
다케후지의 기요카와 아키라 사장과 다케이 다케테루 부사장은 경영 부실의 책임을 물어 조만간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케후지는 무담보 대출, 채무상담, 재보험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동산 사업과 벤처 투자도 진행했다.
한편 일본 증권거래소는 이날 다케후지 주권에 대해 거래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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