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열애 인정 “양재웅과 좋은 만남 갖고 있어”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EXID 출신 하니가 양재웅 정신의학과 의사와 열애중이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29일 “본사 소속 아티스트 하니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달한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하니가 양재웅과 2년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를 했다.

 

1992년 생인 하니는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를 했다. 2014년 ‘위 아래’ 직캠 영상이 뒤늦게 주목을 받으면서 역주행의 아이콘이 됐다. 2019년 사실상 그룹이 해체된 뒤 연기자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엑스엑스’ ‘아직 낫서른’ ‘유 레이즈 미 업’ ‘아이돌’ 등에 출연했다.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하니보다 10살 연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이다. 또한 형 양재진과 유튜브 활동을 겸하고 있다. ‘하트시그널’ ‘장미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하니 열애 인정. (사진=카카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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