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제주 수망 마을풍력 발전사업 추진 협약' 체결
4개 마을 공동 참여…11MW 풍력발전소 건립
2022-06-09 17:30:54 2022-06-09 17:30:54
수망 마을풍력 발전사업 추진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마을회관에서 마을회(수망리·신흥1리·위미3리·하례2리), 제이윈윈드파워와 '제주 수망 마을풍력 발전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수망 마을풍력 발전사업은 총 4개 마을에서 공동으로 참여하는 11메가와트(MW) 용량의 풍력발전소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300억원이며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건설은 발전사업의 설계·조달·시공(EPC)사로써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마을회는 공동 법인을 설립해 사업부지를 제공하고 대관업무를 지원한다. 제이윈윈드파워는 풍력, 태양광 사업 개발 경험을 가진 제주지역 전문 신재생에너지 개발사로 금융조달, 발전소 운영 등 발전사업의 주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ESG 전담부서를 신설해 친환경 및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을 위해 실천적인 ESG경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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