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열흘째 순유출세가 지속되는 등 코스피 지수 1800선 돌파 이후 대규모 환매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달 들어 이탈한 금액만도 2조3000억원에 달한다.
17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ETF 제외)에서 총 3079억원이 자금이 빠져나가며 열흘째 순유출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달 들어서 2조3599억원이 이탈했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에서 146억원, '교보악사파워인덱스파생상품 1-B'에서 105억원, '미래에셋3억만들기솔로몬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에서는 103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792억원이 유출되며 33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지속했다.
채권형펀드에는 287억원이 들어왔고, 머니마켓펀드(MMF)에는 7391억원이 자금이 유입됐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02조3394억원으로 전일대비 1960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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