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교육부장관 후보자 사퇴…윤석열정부 내각 첫 낙마(2보)
2022-05-03 09:29:51 2022-05-03 09:41:21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자진사퇴한다.
 
복수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국회 교육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김 후보자가 인수위에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고 오전 9시30분에 입장문을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가 사퇴한다면 윤석열정부 1기 내각에서 처음으로 낙마하는 사례가 된다.
 
김 후보자는 지난달 13일 새정부의 첫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내정됐다. 하지만 직후부터 한국외대 총장 시절 처신이 문제로 지적됐다. 아내, 딸, 아들 등 네 가족 모두가 풀브라이트(Fulbright) 장학금을 받았다는 ‘아빠 찬스’ 의혹이 결정적이었다. 김 후보자는 2012~2015년 한국풀브라이트 동문회장을 맡은 바 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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