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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심판’ 김보영, 아센디오와 전속계약…이다해·김소은과 한솥밥
2022-04-27 14:08:22 2022-04-27 14:08:2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넷플릭스소년심판을 통해 ‘2022 기대주로 떠오른 배우 김보영이 아센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아센디오는 27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소년심판에서 최영나 역으로 호연을 펼치며 신스틸러로 주목받은 김보영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김보영은소년심판이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다. 그녀가 지니고 있는 역량과 재능들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보영은 푸름청소년회복센터에서 생활 중인파란 머리최영나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김보영은소년심판이 첫 연기 도전작임에도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소년범 최영나의 불안정하면서도 미성숙한 자아를 사실적이면서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들으며 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다.
 
폭력으로 아이들을 제압하는 가해자의 모습부터 엄마에게 버림받은 후 한없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까지 탁월한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김보영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아센디오가 선보일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김보영 전속계약 체결. (사진=아센디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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