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NH-CA자산운용의 'NH-CA 대한민국 녹색성장펀드'가 출시 1년만에 코스피지수 상승률 대비 13%가 넘는 초과수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NH-CA자산운용은 이 펀드가 전일(8일)까지 1년 동안 코스피가 10%가량 상승한 것에 비해 23.09%의 성과를 달성해 13%포인트 이상 초과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녹색인덱스를 표방한 벤치마크인 'MKF 그린 인덱스지수'와 비교해도 1.59%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경제성장 원동력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사업으로 지정한 가운데,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춘 투자전략이 최근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양해만 NH-CA자산운용 운용총괄상무(CIO)는 "녹색성장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향상은 단기간의 이벤트성 구호가 아니다"며 "청정에너지 확대, 기존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은 단기적 테마가 아닌 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트렌드에 앞서가는 기업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 당연하다"며 "NH-CA자산운용도 향후 녹색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H-CA 대한민국 녹색성장 펀드는 하이브리드카, 원자력, 발광다이오드(LED), 탄소감축, 하천 정비사업 등과 관련한 녹색 기업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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