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호남석유(011170)가 3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31분 현재 호남석유 주가는 전일 대비 2.59%(4500원) 급등한 17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호남석유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호남석유의 3분기 영업이익은 2061억원으로 전년 대비
8%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기존 전망치보다 24.2%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5월 이후 제품가격의 약세가 장기화 될 것으로 내다봤었지만 재고조정이 조기에 마무리 돼 8월부터 중국 등에서의 석유화학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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