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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Plus)자티전자, KMI 컨소시엄 참여 소식에 반등
2010-09-09 09:25:2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자티전자(052650)가 휴대인터넷(WIBRO) 기간통신사업 참여를 위해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컨소시엄 참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장마감 후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히면서 반등했다.
 
9일 9시20분 현재 자티전자 주가는 전날 보다 350원(5.05%) 오른 7280원을 기록 중이다.
 
자티전자는 7일 KMI 컨소시엄에 자본금 800억원 규모 금액을 출자한다고 밝히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지만, 8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자티전자는 최대주주가 아니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자티전자는 지분 10.67%에 8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히면서 다시 상승세다.
 
자티전자는 "현재 방송통신위원회에 기간통신사업자 허가 결정을 기다리고 있으나, 허가여부 등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출자금액등은 향후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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