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로 수익성 기대..'매수'-현대證
2010-09-09 08:21:2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현대증권은 9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고부가가치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에 따른 양호한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김혜림 연구원은 "3분기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신흥시장 밸리데이션 배치(생산공정 인증용 배치)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52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배증한 324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고마진의 밸리데이션 배치 판매로 3분기 매출액대비 영업이익률이 61.6%에 달해 견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CT-P06(유방암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이 유럽 10여개국을 포함해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임상1상과 3상이 동시 진행하고 있어 조만간 간이 임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후속제품인 CT-P13(레미케이드)이 필리핀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간이 임상1상을 완료하고 이탈리아, 영국 등에서 임상3상 승인을 획득해 4분기 본격적인 임상 개시로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 기대감이 점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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