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종목Plus)삼영홍딜스, 제4이통사업 '물거품'..이틀째 '下'
2010-09-06 09:23:3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삼영홀딩스(004920)가 제4이동통신과 관련된 모바일 인터넷 컨소시엄과 계약해지 영향으로 하한가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21분 현재 삼영홀딩스는 전날보다 8200원(14.88%) 떨어진 4만6900원의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삼영홀딩스는 지난 3일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으로보터 컨소시엄 참여계약과 사업제휴협약에 대한 해지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삼영홀딩스는 지난달 중반부터 제4이동통신 법인 출범 기대감으로 인해 1만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최고 9만9400원까지 한달도 안돼 폭등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