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지하철 정기권…윤석열 '59초 쇼츠' 첫 공개
2022-01-08 09:59:07 2022-01-08 09:59:32
[뉴스토마토 민영빈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8일 '59초 쇼츠'로 생활밀착형 공약을 선보였다. '59초 쇼츠'는 유튜브 영상 중 1분이 안 되는 영상 콘텐츠로, 짧은 영상 속 재미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 후보의 정책을 홍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한 '59초 공약쇼츠'는 국민이 일상에서 원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발굴한 정책 공약을 발표하는 플랫폼이다. 최근 윤 후보가 기자회견 형태로 직접 공약발표를 하고 있는 것에 이어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는 짧은 영상 쇼츠로 정책을 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공약 플랫폼은 이준석 대표의 아이디어로, 이 대표가 직접 제작을 맡고 윤 후보와 원희룡 정책본부장이 출연했다. 시나리오는 청년보좌역들이 함께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유튜브 채널 '윤석열'에서는 두 가지 공약쇼츠가 공개됐다. 공약쇼츠는 이 대표와 원 본부장의 만담형식으로 진행한 뒤, 게비스콘 광고를 오마주해 공약 시행 전후 상황을 윤 후보의 상태에 빗대 표현했다.
 
첫 공약쇼츠는 전기자 충전요금을 5년간 동결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문재인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삭감과 충전 요금 인상을 급격히 진행한 상황에서 전기차 보급이 차질이 생기는 것을 막겠다는 것. 나아가 환경도 지키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두번째 공약쇼츠에서는 지하철 정기권이 버스에는 환승 적용이 안 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후 앞으로는 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도 전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8일 이준석 대표와 원희룡 정책본부장과 함께 '59초 공약쇼츠'로 정책 공약 발표에 나섰다/유튜브 윤석열 채널 화면 캡처 갈무리
 
민영빈 기자 0empt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