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준석 거취, 제 소관 밖…적극적 선거운동 기대"
2022-01-05 11:54:35 2022-01-05 11:54:35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5일 갈등을 빚고 있는 이준석 대표와의 관계 설정에 대해 "선거대책기구의 구성이나 조직은 후보인 저의 인사 권한 안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이고, 이준석 대표의 거취는 제 소관 밖의 사안"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선대위 관련 기자회견을 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많은 당원과 의원들께서 (이 대표가)더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나서주기를 기대하는 그런 입장이라고 보고 있다. 그렇게 하시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선을 위해서 당대표로서 역할을 잘 하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나 이 대표나 둘 다 국민이 정권교체에 나서라고 뽑아 주신 것"이라며 "저나 이준석 대표나 국민과 당원으로부터 똑같은 명령을 받은 입장"이라고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사진/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