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권성동·윤한홍 사퇴에 "선대기구 영향 불가능"
2022-01-05 11:37:45 2022-01-05 11:37:45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5일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 논란에 휩싸인 권성동, 윤한홍 의원이 이날 당직과 선대위 직책에서 사퇴한 데 대해  "본인들은 한참 전부터 후보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고 사의 표명을 그전부터 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선대위 관련 기자회견을 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권성동, 윤한홍 의원이 윤핵관 논란에 휩싸였는데, 자리 없이도 충분한 영향력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선대기구에서 물러난다 하더라도 정권교체와 제 당선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공식기구에서 물러나게 되면 국민들께서 우려하는 그런 일을 하긴 어렵다"고 했다.
 
이어 "같은 공간, 사무실에 앉아서 보고도 받고 지휘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그 자리에서 물러나면 선대기구에 영향을 주거나 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사진/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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