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의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보다 상승하며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컨퍼런스보드가 집계하는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달 51.0 보다 상승한 53.5를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 50.7을 상회한 수치다. 여전히 소비심리가 견조하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항목별로는 현재 상황 지수가 전월 26.4에서 24.9로 떨어졌고, 기대 지수는 67.5에서 72.5로 올라섰다.
린 프래노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조사센터 이사는 "고용시장의 상황은 다소 개선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대체로 소비자들은 미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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