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준비위 1호 영입은 호남 출신 윤영일…윤석열 '환영'
2021-12-16 10:40:44 2021-12-16 10:40:44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호남 출신 윤영일 전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직속 '새시대준비위원회'에 합류했다.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전신) 대표가 이끄는 새시대준비위의 첫 영입 인사다.
 
윤 후보는 이날 여의도 대하빌딩 새시대위 사무실에서 김한길 위원장과 환영식을 열었다. 윤 후보는 윤 전 의원에 대해 "새시대위에 합류해 정권교체 대장정에 동행하게 돼 기쁘고 든든하다"고 반겼다.
 
윤 후보는 "윤 전 의원께서 오랜 공직생활 대부분을 감사원에 있으면서 다양한 부처 업무를 세심하게 들여다봤고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의정 능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 "많은 활약을 기대하고 국민들께도 국민통합의 큰 물줄기를 이뤄가면서 정권교체와 국가미래를 만들어나가는데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에 윤 전 의원은 "지역갈등, 이념갈등 편가르기 전쟁을 극복하고 새시대를 여는 일에 일조할 생각"이라며 "정권교체가 국민들의 요구이자 여망이다. 그런 기대에 함께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 전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 당시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 김영록 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된 바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서울 여의도 새시대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새시대준비위에 합류한 윤영일 전 의원에게 목도리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국민의힘 제공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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