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NH투자증권은 25일
만도(060980)에 대해 우량 자회사와 글로벌 생산거점 확대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이상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만도는 올해 8월 브라질 생산법인 설립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동유럽 생산법인도 설립할 예정"이라며 "해외생산법인이 미국, 중국, 인도, 터키, 말레이시아 등에 이어 남미와 유럽으로도 확대되는 것으로 글로벌 생산거점 확대에 따른 해외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만도는 제동, 조향, 현가장치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데 기존 1세대부품들이 2세대부품으로 기술이 진전된 부품의 장착률이 높아지고 있어 매출과 수익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1세대부품의 경우 글로벌 경쟁사와 거의 품질과 성능수준이 대등해져서 경쟁해볼만 한 수준이 됐고, 이로 인해 최근 유럽계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며 "중국 로컬메이커들에게는 1세대 뿐 아니라 2세대부품도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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