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 내한 콘크리트…한국콘크리트학회 인증 획득
블루콘 윈터, 영하 날씨에도 강도 발현 가능…공기 단축 장점
2021-11-16 10:12:00 2021-11-16 11:00:13
사진/삼표그룹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삼표그룹은 내한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가 한국콘크리트학회 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콘크리트학회는 1989년 설립돼 콘크리트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전문 학술단체다.
 
이번에 기술인증을 받은 블루콘 윈터는 일 최저기온 영하 10도까지 사용가능한 동절기 전용 콘크리트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콘크리트 제품 중 가장 낮은 온도에서 완전한 강도 발현이 가능하다. 일반 콘크리트는 영하권 추위에 내부 수분이 얼어붙으면서 압축강도 저하 및 균열이 발생한다. 이러한 콘크리트는 건물 붕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블루콘 윈터는 영하 10도에서 별도의 보양 및 급열양생 없이 타설 48시간 만에 압축강도 5MPa이 구현돼, 거푸집 해체 시기도 앞당길 수 있다. 시공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공사 기간을 단축했다는 장점이 있다.
 
윤인곤 삼표산업 대표는 "블루콘 윈터는 콘크리트 굳히기에 어려움을 겪는 겨울철 건설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향후에도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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