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삼성화재는 자사 상병심사 시스템 '장기U'가 삼성 2021 IT FAIR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 IT FAIR는 2004년부터 시작된 IT혁신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한 삼성 관계사 우수사례를 뽑는 대회다. 이번에는 총 35팀이 출전, 수상 팀 중 금융사는 삼성화재가 유일했다.
'장기U' 시스템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피보험자의 질병을 고려해 보험사가 인수할 수 있는 최적의 담보를 빠른 시간 내에 찾아준다. 고객이 고지한 내용과 보험금 청구 이력을 살펴 AI가 스스로 심사하고 승인여부를 알려준다.
'장기U'는 고객이 보험금 청구 이력이 있더라도 AI를 통해 자동 심사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현재 회사 내부 심사시스템을 넘어 이달부터 다이렉트 화면에도 탑재했다.
삼성화재는 이번에 개발한 '장기U'심사 시스템에 대해 특허출원을 신청했다.
노재영 삼성화재 상무는 "심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한 점이 수상의 요인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더 좋은 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장기U' 캐릭터. 사진/삼성화재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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