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기관의 매수 강도가 둔화되며 상승폭을 반납했던 지수가 1780선 회복을 다시 시도하고 있다.
장초반 20일선과 5일선의 골든크로스 기대감이 커지며 1788선까지 회복됐던 지수가 기관의 매수 강도가 약화되고, 아시아증시가 약세를 보이자 하락반전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었다.
이후 프로그램 매수세가 확대되며 상승폭을 다시키우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4.80포인트(0.25%) 상승한 1780.00을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90억원, 기관은 193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매수 강도는 둔화됐다.
개인은 523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하며 매도세가 강화되고 있다.
선물시장에선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18계약, 2735계약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은 4798계약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수 강도는 강화되며 차익에서 352억원, 비차익에서 390억원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748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정부 정책 기대감이 살아있는 건설이 2.26%로 가장 크게 오르고 있고, 유동성 자금이 주식시장에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증권이 1.76% 의 강세를 기록중이다.
비금속광물, 의약, 화학 업종도 1%대 상승세다.
반면, 철강금속(-1.18%), 종이목재(-0.81%), 운송장비(-0.56%) 등은 약세다.
특히 현대제철은 3분기 실적 악화 우려와 현대건설 인수 참여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3% 이상 크게 하락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2.30원 내린 1180.7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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