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호석기자] 기아차의 주력모델들이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안전도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기업 이미지 개선에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기아차의 안전성 향상을 입증하는 여러 평가들은 최근 미 교통당국의 쏘울 조사착수를 무색케 하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미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선정하는 2010 최고안전 차량에 스포티지R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스포티지R은 협회가 실시하는 안전도 테스트 중 정면, 측면, 후방, 지붕 안전도 등 모든 테스트에서 최고점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지난 6월에는 쏘렌토R이 2010 최고 안전차량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쏘렌토R 역시 정면, 측면, 후방 등 모든 테스트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선정하는 최고 안전차량에는 앞서 포르테와 쏘울도 선정된 바 있어 기아차의 대표차종 모두가 안전도면에서는 성능을 인정받은 셈입니다.
소비자단체가 선정하는 최고의 차에도 현대기아차 모델들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강력한 소비자 영향력을 갖고 있는 미 컨슈머리포트지의 평가에 따르면 현지명 엘란트라로 판매되는 아반떼는 3년 연속으로 준중형 최고차량에 선정됐으며 안전도 평가에서는 쏘울과 제네시스, 싼타페 등이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미국 최대의 소비자 연맹에서 발간하는 이 전문지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280여 차종을 대상으로 ▲구입고객 대상의 내구 품질조사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와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등 전문기관의 안전도 테스트 결과 등을 종합해 가장 우수한 차량을 선정합니다.
그밖에도 자동차전문 웹사이트, 자동차 전문지 등에서도 기아차의 포르테, 쏘울, 그랜드카니발 등이 우수 차량으로 선정됐습니다.
업계에서는 안전도 분야에서 호평이 이어지는 것은 기아차의 성능개선을 단적으로 입증하는 사례라며 추후 판매신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뉴스토마토 이호석입니다.
뉴스토마토 이호석 기자 aris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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