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장용 상자값 인상 기대, 골판지 관련주 강세
입력 : 2021-10-22 09:27:36 수정 : 2021-10-22 09:27:36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이르면 연말 골판지를 비롯한 상품포장용 제지 가격이 최고 10%까지 인상될 수 있다는 소식에 골판지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신풍제지(002870)는 전일 대비 530원(22.13%) 오른 2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도 대영포장(014160)(17.2%), 태림포장(011280)(5.62%)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업계에서 상품 포장용 상자 가격 인상을 요구하고 나오면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골판지 상자 제조기업으로 구성된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은 식음료, 택배, 운송 기업들에게 10% 안팎의 골판지 상자 가격 인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지 가격 상승에 따라 상자 가격에도 인상분이 반영돼야 한다는 것이다.
 
업계의 요구가 받아들여질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르면 올해 말, 내년 초에 인상안이 수용될 거란 전망이 나온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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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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