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소득격차 완화추세..정책노력 강화할 것"
2010-08-18 12:19:03 2010-08-18 12:19:03

[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이 소득격차가 완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 이에 대한 정책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오전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 소득의 몇 배인지 말해주는 소득5분위 배율이 지난 2008년 부터 점차 낮아지고 있어 소득격차가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회복 효과가 저소득층까지 확산되면서 소득격차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준다는 겁니다.
 
윤 장관은 이날 소득격차 완화추세가 이어지기 위해 정책적인 노력을 강화할 뿐 아니라
대기업을 비롯한 경제주체들이 국내소비 활성화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국제곡물가격 급등에 대한 점검 , IT 네트워크 장비산업, 재정사업 평가 등이 주요 안건으로 올려진 가운데 윤 장관은 국제곡물가격 급등상황이 우려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세계 곡물수요 등을 감안할 때 급등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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