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논란 불구…'판교SK뷰테라스' 무순위 청약에 4만명 몰려
평균 경쟁률 343.4 대 1
2021-10-08 17:48:16 2021-10-08 17:48:16
판교SK뷰테라스 투시도. 사진/SK에코플랜트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최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가 분양한 도시형생활주택 '판교SK뷰테라스' 무순위 청약에 4만여명이 몰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7일 진행된 판교SK뷰테라스 미계약 물량 117가구에 대한 무순위 추가 입주자 접수에 4만165명이 신청하며 경쟁률이 343.4 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지구 B1블록에 선보이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대장동 개발 5개 블록 중 마지막 분양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와 주택 수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10억3610만~13억510만원이다. 9억원을 초과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없다.
 
이에 화천대유는 9억원 이내 40%, 초과분 20% 범위에서 대출을 알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최근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중도금 대출이 불투명해지며 대출기관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무순위 추가 입주자 당첨자 발표는 이날 오후 4시로 예정됐다. 당첨자는 8~12일까지 예약을 거쳐 13~14일 이틀간 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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